노미시 구타니 도자기 자료관

노미시 구타니 도자기 자료관m

본 자료관은 구타니 도자기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1982년에 개관했습니다. 에도시대의 고(옛)구타니를 포함한 명품이 상설 전시되어, 구타니 도자기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제조공정과 상회기법의 역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현대의 구타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줄 다양한 아이디어로 넘쳐나는, 개성적인 현대작가의 특별 전시회도 수시 개최되고 있습니다.

구타니 도자기란?

기원은 고쿠타니
구타니 도자기의 역사는 에도시대의 초기인 1655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가한(에도시대의 영지)에 속한 다이쇼지한의 초대 영주인 마에다 도시하루가 영내의 구타니(현재의 이시카와현 야마나카마치 구타니)에 있는 금광에서 자철석이 발견된 것에 주목하여, 금광의 연금술사인 고토 사이지로에게 히젠 아리타에서 도자기 제조기술을 배워 오도록 했습니다. 그 기술을 도입해서 구타니에 가마를 연 것이 구타니 도자기의 출발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구타니의 가마는 1700년 초두에 갑자기 폐쇄되었으나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만들어진 도자기가 후대에 고쿠타니로 불리며 일본의 채색자기의 대표로서 그 독특하며 힘찬 양식미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작풍

고쿠타니의 가마를 폐쇄한 약 80년 후에, 가가한의 운영 하에 가나자와의 가스가산에 가마를 열므로써, 고쿠타니의 재건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스가산 가마의 모쿠베이풍, 고쿠타니의 재건을 목표로 한 요시다야 가마, 아카에 세밀화(빨강을 주로 사용한 채색화)의 미야모토 가마, 긴란데(채색자기에 금색을 더한 작풍)의 에이라쿠 가마등 수많은 가마가 출현해, 각각의 멋진 화풍을 만들어 냈습니다.
메이지시대에 들어서는 구타니 쇼자의 채색 긴란데가 유명해지면서 대량의 구타니 도자기가 해외로 수출되었습니다. 작금의 구타니 도자기는 각 시대에 열린 가마의 상회기법을 원류로 해서 과거보다 더욱 활발한 생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타니 도자기의 대표적 화풍

  • 고쿠타니

    고쿠타니

    가노파의 명장인 구수미 모리카게의 지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도자기로, 파랑(녹색), 노랑, 빨강, 보랏빛, 감청의 다섯 가지 색채를 사용했으며, 회화적으로 완성된 표현력은 대담한 구도, 편안하고 자유롭게 그린 선, 호쾌하고 깊은 맛이 매력입니다.

  • 모쿠베이

    모쿠베이

    고쿠타니의 가마가 폐쇄된 약 80년 후, 가가한의 운영 하에 가나자와의 가스가산에 가마를 열었습니다. 교토의 문인화가인 아오키 모쿠베이의 지도에 의해 도자기의 전체를 빨강으로 채색하고, 인물을 주로 다섯 가지 색채를 사용해서 그렸습니다. 중국풍의 상회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요시다야

    요시다야

    아오테 고쿠타니(청색을 주로 사용한 구타니)의 발라 메우는 방식의 도자기 상회법을 재건한 것으로, 빨강을 쓰지 않고 파랑(녹색), 노랑, 보랏빛, 감청의 네 가지 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잘한 문양을 바탕무늬로 해서, 도자기 전체를 물감으로 발라 메워 중후함이 묻어나는 작풍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이다야

    이다야

    빨강으로 면밀하게 인물을 그리고, 그 주변을 작은 무늬 등으로 가득 메워, 군데 군데에 금색으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언뜻 봐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카에 세밀묘화입니다.

  • 쇼자

    쇼자

    고쿠타니, 요시다야, 아카에, 긴란데의 전 수법을 배치방식으로 적용시켜, 서양물감으로 섬세하게 그린 채색 긴란데입니다. 메이지시대 이후에 산업 구타니의 주류가 된 작풍입니다.

  • 에이라쿠

    에이라쿠

    에이라쿠 와젠에 의한 교 도자기의 긴란데 수법으로 전체 바탕을 빨강으로 칠하고, 그 위에 금색으로만 채색한 호화찬란한 작풍으로, 교 도자기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Nomi Kutani Ceramics Museum
Address  56 Izumidai-mati nomi Ishikawa 923-1111 JAPAN
TEL +81-761-58-6100  FAX +81-761-58-6086

아사쿠라 이소키치 미술관

아사쿠라 이소키치 미술관

본 미술관은 이시카와현 데라이마치 출신의 도예가로서, 1996년에 문화훈장을 수여 받은 아사쿠라 이소키치씨(1913~1998년)의 헤이세이시대를 중심으로 한 대표작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건물은 아사쿠라씨와 친분이 있던 이케하라 요시로씨의 설계로 지어져, 아사쿠라씨의 정신과 작풍을 반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자연림을 살린 심플한 외관에 더해서, 정면 현관에는 원형의 연못을 만들어 놓아 시각적으로 깊이와 넉넉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1994년에 주부건축상, 1995년에는 건축업 협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사쿠라 요시키치의 세계

아사쿠라씨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타니 도자기의 흐름을 계승하면서 의장, 기법, 형태의 새로운 연구를 거듭하며, 현대적 감각을 살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훌륭하게 개척하였습니다.
그 과정은 초기부터 웅장한 자연을 주제로 한 채색화로 일관되어 있지만, 하나의 양식을 완성하면 그 다음 단계에서는 전혀 다른 참신한 색, 형태, 기법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활력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아사쿠라씨의 작품을 통해 하나의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세에서, 한 작가로서의 확고한 의지가 관철되어 있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Asakura Isokichi Art Museum

아사쿠라 이소키치 (1913-1998년)

아사쿠라 이소키치
  1. 1913년 이시카와현 데라이마치 출생
  2. 초등학교 졸업 후 부친에게 도예기술을 습득
  3. 1928년 초대 도쿠다 야소키치에게 사사
  4. 1946년 기타데 도지로에게 사사받은 후 채색기술을 습득
  5. 1946년 제 1회 일본 미술 전람회에서 입상, 이후 연속해서 입상
  6. 1984년 현내의 도예가로서 최초로 일본 예술원 회원에 취임

수상력

  1. 1968년 홋코쿠문화상 수상
  2. 1977년 일본 미술 전람회 내각 총리 대신상 수상
  3. 1984년 훈사등욱일소수장 수여
  4. 1986년 데라이마치의 명예시민증 수여
  5. 1992년 구타니 도자기 관계자로서 최초로 문화공로자로 현창
  6. 1993년 일본 미술 전람회 고문
  7. 1996년 문화훈장 수상
아사쿠라 이소키치 미술관
주소: 이시카와현 노미시 이즈미다이마치 미나미 1번지 (우)923-1111
전화/팩스: +81-761-58-6789

구타니 도자기 도예관

구타니 도자기 도예관

구타니 도자기 자료관의 별관으로 1990년에 개관하였습니다. 구타니 도자기 도예관에서는 물레, 채색 도구, 본 가마, 상회가마 등이 설치되어 있어 입장하신 분들이 도예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Nomi Kutani Ceramics Center
  • Nomi Kutani Ceramics Center
노미시 구타니 도자기 도예관
주소: 이시카와현 노미시 이즈미다이마치 9번지 (우)923-1111
전화/팩스:  +81-761-58-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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